
홋카이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청의 호수(아오이이케)입니다. 에메랄드빛과 코발트블루가 섞인 신비로운 호수 풍경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비에이 청의 호수가 왜 유명한지, 언제 방문해야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지, 렌터카 없이 가는 방법, 함께 둘러보기 좋은 주변 명소까지 여행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에이 청의 호수, 사랑 받는 이유!
청의 호수가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 때문입니다. 햇빛과 날씨에 따라 에메랄드빛부터 짙은 코발트블루까지 다양한 색을 띠며, 물속에 서 있는 낙엽송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계절마다 분위기가 달라 여러 번 방문하는 여행객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날이 사진에서 보던 모습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흐린 날이나 계절에 따라 호수의 색감이 옅어질 수 있어 기대했던 풍경과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청의 호수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언제 방문하느냐가 만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언제 방문해야 가장 아름다울까?
비에이 청의 호수는 계절마다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언제 방문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 여행지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푸른빛이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시기는 5월 말부터 10월 초입니다. 이 기간에는 주변 숲이 푸르게 물들고 햇빛이 비치는 날에는 청의 호수 특유의 에메랄드빛과 코발트블루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맑은 날 오전부터 이른 오후 사이에 방문하면 사진으로 보던 풍경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겨울 여행이라면 1월부터 2월 사이의 라이트업 기간도 좋은 선택입니다. 눈 덮인 숲과 조명이 어우러져 여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지만, 호수 일부가 눈으로 덮여 푸른빛은 상대적으로 덜 선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떤 풍경을 기대하는지에 따라 방문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에이 청의 호수는 어떻게 가는 것이 가장 편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비에이 청의 호수는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지만,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일정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렌터카를 이용하면 흰수염폭포, 시로가네 온천 등 주변 명소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여행 동선을 훨씬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JR 비에이역에서 도호쿠 버스(39번 또는 42번) 를 이용하면 됩니다. 역에서 약 2분 거리에 있는 ‘비에이에키마에(美瑛駅前)’ 아사이카와은행 앞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한 뒤 ‘시로가네 아오이이케 입구(白金青い池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되며 버스 탑승 시간은 약 20~25분입니다. 하차 후에는 도보 약 5분이면 청의 호수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편도 800엔입니다.
비에이역 → 청의 호수 (도호쿠 버스)
| 버스 | JR 비에이역 출발 | 청의 호수 입구 도착 |
|---|---|---|
| 42 | 06:55 | 07:17 |
| 39 | 08:14 | 08:36 |
| 42 | 09:00 | 09:22 |
| 39 | 10:34 | 10:56 |
| 42 | 11:05 | 11:27 |
| 39 | 11:54 | 12:16 |
| 42 | 13:45 | 14:07 |
| 39 | 14:45 | 15:07 |
| 42 | 15:49 | 16:11 |
| 42 | 17:35 | 17:57 |
청의 호수 → 비에이역 (도호쿠 버스)
| 버스 | 청의 호수 출발 | JR 비에이역 도착 |
|---|---|---|
| 39 | 07:40 | 08:05 |
| 42 | 09:19 | 09:44 |
| 39 | 10:05 | 10:30 |
| 42 | 11:49 | 12:14 |
| 39 | 12:05 | 12:30 |
| 42 | 13:19 | 13:44 |
| 39 | 14:45 | 15:10 |
| 42 | 15:49 | 16:14 |
| 42 | 16:54 | 17:19 |
※ 탑승 정류장 : 비에이에키마에(美瑛駅前)
※ 하차 정류장 : 시로가네 아오이이케 입구(白金青い池入口)
※ 소요 시간 : 약 20~25분
※ 계절에 따라 운행 시간표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최신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운전에 부담이 있다면 비에이·후라노 일일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투어 상품이 많아 청의 호수뿐 아니라 흰수염폭포, 패치워크로드 등 주요 명소를 하루에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처음 홋카이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여행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
비에이 청의 호수는 연중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지만, 계절과 날씨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성수기에는 오전부터 만차가 되는 경우도 있어 가능한 한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이크 등 이륜차는 100엔, 일반차량은 1,000엔, 버스는 6,000엔 입니다.

청의 호수는 규모가 크지 않아 관람 시간은 약 30~6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만 사진 촬영이나 주변 산책을 함께 즐길 계획이라면 1시간 이상 여유를 두는 것이 좋으며, 인근의 흰수염폭포와 시로가네 온천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일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비에이 청의 호수는 입장료가 있나요?
아니요. 비에이 청의 호수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산책로를 따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Q2. 렌터카 없이도 갈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JR 비에이역에서 도호쿠 버스를 이용하면 청의 호수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버스 운행 횟수가 많지 않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관람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평균적으로 30~6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사진 촬영을 하거나 주변 산책까지 함께 즐긴다면 1시간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Q4. 언제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푸른빛이 가장 선명한 풍경을 보고 싶다면 5월 말부터 10월 초를 추천합니다. 겨울에는 설경과 라이트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Q5. 비에이 청의 호수와 함께 둘러볼 만한 곳이 있나요?
차로 이동한다면 흰수염폭포, 시로가네 온천, 패치워크로드, 사계채의 언덕(시키사이노오카) 등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기본 정보
| 명칭 | 비에이 청의 호수(아오이이케) |
|---|---|
| 일본어 | 白金青い池(しろがね あおいいけ) |
| 위치 | 홋카이도 가미카와군 비에이초 시로가네 |
| 입장료 | 무료 |
| 관람 시간 | 약 30~60분 |
| 추천 교통 | 렌터카 또는 비에이역 출발 버스 |
| 추천 방문 시기 | 5월 말~10월 초, 겨울 라이트업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