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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구글맵, 환율 계산기, 번역 앱 등 꼭 필요한 일본여행 필수앱 TOP 5를 소개합니다. 효율적인 일정 관리와 언어 장벽 해소, 교통 정보까지 스마트하게 해결하세요!

일본여행 필수앱, 왜 필요한가?
일본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고 치안도 좋습니다. 하지만 언어 장벽이 먼저나타나죠. 그리고 낯선 지리, 문화적 차이로 인해 여행 중 예상치 못한 불편을 겪기 쉽습니다.
특히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번역 앱이나 지도 앱 없이 이동하거나 식당을 찾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율 계산이나 여행 일정 정리는 효율적인 예산 관리와 동선 짜기에 필수적입니다.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는 현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앱들을 미리 설치하고 익혀두는 것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중요한 준비가 됩니다.
일본 여행에 유용한 TOP 5 앱 소개
구글 맵 (Google Maps)
• 일본 내 대중교통, 도보 경로, 매장 위치 검색에 매우 유용합니다.
• 실시간 버스·지하철 도착 정보까지 제공되어 길찾기 앱으로 필수입니다.
• 일본 내 작은 골목이나 시골길까지 정밀하게 안내합니다.
재팬트레블 (NAVITIME Japan Travel)
• 철도, 버스, 항공편 등 일본 전역의 교통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 교통 이동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본 여행자 전용 패스 정보를 연동해 최적 경로를 안내합니다.
• 한국어, 영어를 지원하여 언어 장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XE Currency 환율 계산기
• 실시간 환율 정보를 제공하여 여행 예산 계산에 매우 유용합니다.
• 오프라인에서도 최근 환율 기준으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 원하는 통화를 미리 저장해두고 간편하게 환율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파파고 (Papago)
• 간단한 일본어 표지판이나 음식 메뉴를 번역할 때 유용합니다.
• 텍스트, 음성, 이미지 번역 기능을 모두 지원합니다.
• 한국어 사용자에게 익숙한 UI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클룩 (Klook)
• 교통패스, 온천, 테마파크 등 일본 내 다양한 티켓을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할인 상품이 많아 여행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 예약 내역을 일정별로 정리해주는 기능도 유용합니다.

여행 스타일별 추천 앱 조합
여행의 목적과 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앱도 달라집니다. 만약 대중교통 위주로 도시를 누비는 여행자라면 구글 맵과 재팬트래블을 필수로 설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맵은 일본인들도 필수로 사용하는 앱입니다. 목적지를 선택하면 가는 방법, 대중교통 노선 안내도 나옵니다. 하지만 다양한 노선 안내와 교통비를 확인하고 싶다면 재팬트래블과 함께 병행해 사용해보세요.
환율에 민감한 여행자라면 XE Currency를 통해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며 경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25년 7월 18일(금) 현재 환율은 100엔당 936원입니다. 편하게 1:1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1,000원이면 100엔 같은 식입니다.
일본어에 자신 없는 자유여행자에게는 파파고가 큰 도움이 됩니다. 음식점 메뉴부터 안내문까지 즉시 번역해주기 때문에 언어 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습니다. 또 액티비티와 교통패스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클룩(Klook)을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앱을 조합하면 일본 여행의 만족도를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